뉴스자료 / 활동 소식

[2018년 12월 6일 작성 기사]

ICRC의 근동 및 중동 지역 국장 파브리지오 카르보니(Fabrizio Carboni) 성명

 

ICRC는 최근 예멘 내전과 관련된 수감자들의 석방과 이송 및 송환에 대한 합의를 환영하며, 이들의 이송 및 가족과의 상봉을 지원할 것입니다.

 

본 합의는 (예멘 내전과 관련해)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긍정적인 조치의 신호탄입니다. 저는 이번 대화가 행동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이는 예멘인들의 안녕(well-being)이 최우선시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것입니다.

ICRC는 본 합의가 예멘 분쟁의 정치적 해결에 필요한 신뢰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예멘인들은 고통이 끝나기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조치는 이미 취해졌어야만 합니다. 매일 예멘에서는 격렬한 전투와 예방 가능한 질병, 식량 부족과 극심한 빈곤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ICRC는 포로 송환 과정에서 중립적인 중재자로서의 역할과 기술 지원을 요청받았습니다. 본 회담에 앞서 ICRC는 이미 각 구금시설의 책임자들과 직접적으로 접촉을 취해왔으며, 일부 구금자들을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ICRC는 구금 환경을 확인하고, 구금자들과 그들의 가족 간에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ICRC는 본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 구금자들의 개인 의사를 확인하고, ICRC 직원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헤어진 가족들의 재회를 돕는 일은 ICRC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양측 모두의 구금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중립적인 중재자로서의 ICRC의 역할과 구금과 관련된 경험 및 전문성이 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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