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모하마드는 시리아 난민입니다. 심각한 화상을 입고 레바논에 있는 ICRC의 전쟁외상치료 및 신체재활센터(WTTC)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하마드는 퇴원하게 되면 언젠가 시리아로 돌아갈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커서 의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합니다. ICRC는 모하마드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ICRC 신체재활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무력 충돌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건 수술, 응급 수술, 신체 재활 치료 그리고 심리 사회적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