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ICRC는 1950년 한국전쟁 초기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사무소는 2015년에 개소했습니다.

ICRC 한국사무소는 세계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한 한국 대중의 이해를 증진하고, 국제인도법(무력충돌법)에 대한 지식을 관련 당국과 학계에 보급하며, 역내 인도주의적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은 한국인이 세계 곳곳의 ICRC 대표단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중국, 한국, 북한, 몽골 4개국의 활동을 관할하는 ICRC 동아시아 지역대표단은 중국 베이징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대표 소개

데이비드 켄 Mr. David Quesne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 대표


안녕하세요, ICRC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ICRC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도, 조금 들어보신 분도, 처음 접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희 ICRC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주의 기구로, 186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90여 개국에서 15만여 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 세계가 서명한 대표적인 국제조약 중 하나인 ‘제네바협약’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ICRC는 제네바협약을 체결한 196개 당사국으로 부터 매우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았는데 이것은 바로 ▲무력충돌 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 ▲전쟁의 규칙인 ‘국제인도법’을 알리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감사하게도 현재 진행 중인 무력 충돌이 없기 때문에, 이 두 임무 중 국제인도법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부, 국회, 학계, 언론, 시민단체 등에 전 세계 인도주의 이슈를 논의하고 파트너십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아울러 적십자운동의 파트너인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의 인도주의 활동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ICRC에 대해 강조하고 싶은 점은 ▲ICRC는 ‘중립성, 공평, 독립성’이라는 원칙에 기반한다는 점 ▲당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피해 지역 접근을 확보하기 위해 ‘기밀에 기반한 양자 대화’를 주요 활동 방식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ICRC가 160여 년간 축적해 온 지식과 경험은 물론, 오늘날의 분쟁 상황과 미래 전쟁에 대한 시각과 통찰을 폭넓게 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이비드 켄 ICRC 한국사무소 대표는 2007년에 ICRC에 합류하여, 이스라엘과 점령 지역, 엘살바도르, 케냐, 스리랑카, 이라크, 파키스탄 등 다양한 분쟁 현장뿐 아니라 제네바 ICRC 본부에서 무력충돌 및 기타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2022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그는 ICRC제네바 본부에서 아메리카 지역 부국장 및 조정관을 역임했습니다. 또 2020년에서 2022년까지는 엘살바도르 사무소 대표로, 2017년에서 2020년까지는 이스라엘 사무소 대표로 각각 활동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ICRC 케냐 나이로비 지역대표단에서 부단장을, 2013년에서 2015년까지는 ICRC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대표단에서 부단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라크 (2012-2013), 파키스탄 (2011-2012), 필리핀 (2010-2011), 아프가니스탄 (2009-2010), 부룬디 (2007-2008) 등에 파견되어 ICRC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국적으로, 프랑스 브레스트 국립 공과대학에서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 엑스-마르세유 대학에서 국제 인도주의 활동 석사 학위와 유럽 대서양 대학에서 기후변화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