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마우러 ICRC 총재는 LG전자 이충학 부사장을 만나, 지난해 사해 마라톤을 통한 ICRC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해 마라톤의 공식 후원기업인 LG전자는 지난해 대회 참가자 한 명 당 5달러를 ICRC에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금은 요르단 난민캠프에 위생용품을 보내는데 사용됐다.